대회 이야기3 2020 SCPC 2차 예선 탈락 2020 scpc 2차를 보고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한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테스트 케이스 몇개만 긁는게 전부였다. 비록 이번엔 본선도 가지 못했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을 노려볼 생각이다 2020. 10. 6. 2020 SCPC 1차 예선 통과 이번에 SCPC Round 1을 통과하였다. 목표는 본선이지만 아직 실력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중이였는데 2번부터 막혀서 설마 1라운드도 통과 못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 276점으로 다행히 통과를 하였다. 1번 문제는 정렬만 하면 만점인 문제였다. 2번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어려워하는 dp 문제여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탑 다운으로 N^2으로 풀었는데도 TLE가 나서 당황을 많이 했지만 겨우겨우 현재 좌표까지의 상태를 저장하는 구간합과 바텀 업 dp를 사용하여 같은 N^2으로 만점을 받았다. 제한 시간을 빡빡하게 줘서 탑 다운으로 하면 함수 오버헤드가 나서 TLE이 났던거 같다. 3번은 우리가 잘 아는 사다리 게임에서 (i , j)로 갈 수 있도록 파괴한 가로선의 최솟값들을 구하는 .. 2020. 8. 28. 2020 UCPC 예선, 본선 후기 친구 두명을 모아서 UCPC 예선을 나갔다. 처음 목표는 대회 경험으로 나갔지만 다행히도 예선전때 4문제를 풀어 본선을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을 가서 친구가 A번을 맡고 내가 C번을 맡았는데 C번이 SCC같은데 잘 안되서 고민중에 A번이 될거같은데 안된다해서 같이 고민을 하여 A번을 풀었다. 그리고 2문제라도 풀자 하고 C번을 넘어갔는데 SCC는 맞는거같은데 이리저리 해도 안되서 계속 풀다가 그렇게 끝나버렸다. 나중에 보니 그냥 구현실수여서 너무 아쉬웠지만 운이 좋게 기념품 상을 받게 되어 여러 스티커와 파우치를 받게 되었다 ㅎㅎ 2020. 8. 22. 이전 1 다음